[2020 수시모집] 서울여대, 1037명 모집…졸업년도 제한 전면 폐지

입력 2019-08-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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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1.7%인 1037명을 선발한다. 그중 학생부 위주 전형(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으로 812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의 주요 전형은 학생부종합(바롬인재/플러스인재/융합인재전형), 학생부교과(교과우수자전형), 논술(논술우수자전형)이다. 원서접수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다.

2020학년도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은 수험생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9학년도 수시모집의 기조를 유지하되 모집인원 및 1단계 선발 인원 등에 소폭의 변화가 있다. 우선 학생부종합전형의 전체 모집인원은 전년 대비 12명이 늘어난 616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36.6%를 선발한다. 졸업년도 제한을 전면 폐지했으며 정원내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동등 이상 학력자의 지원도 가능하다.

1단계 통과자 배수를 5배수에서 4배수로 소폭 줄였다(기독교지도자전형의 경우 5배수에서 3배수로 줄임). 전년도와 동일하게 학생이 제출한 서류(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한다. 수험생의 대입 부담 완화를 위해 모든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교과우수자전형), 논술(논술우수자전형)의 경우 2019학년도보다 완화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서울여자대학교는 모든 전형에서 계열 구분 없이 교자 치원이 가능하다. 전형별 중복지원도 가능하지만 면접일이 동일한 복수의 전형에 지원하여 모두 1단계를 통과한 경우, 한 개 전형의 면접에만 응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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