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한화생명, 퇴직연금 중기 상생 업무협약

입력 2019-08-28 14: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도진 기업은행장(오른쪽)과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가 28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IBK기업은행)
▲김도진 기업은행장(오른쪽)과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가 28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한화생명과 퇴직연금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퇴직연금 가입자에게 1ㆍ2ㆍ3ㆍ‧5년 형 등 한화생명의 다양한 '이율 보증형'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율 보증형 상품은 기존 정기예금보다 금리가 높고 원리금 또한 보장돼 수익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상품이다.

확정급여(DB)형과 확정기여(DC)형, 개인형 퇴직연금(개인형IRP) 등 모든 제도의 가입자가 선택할 수 있으며, 제공 한도는 3년 동안 총 3조 원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두 기업이 중소기업과 근로자의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뜻을 같이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근로자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단독 ‘비정형데이터’ 분석해 수감자 도주 등 사전에 막는다
  • 제헌절, 태극기 다는 법은…공휴일이 아닌 이유?
  • 단독 설계사 절반 이상은 50대 넘었다 [늙어가는 보험 현장 上]
  • 데이트 비용, 얼마나 쓰고 누가 더 낼까 [데이터클립]
  • 단독 산업은행, 아시아지역본부 없앴다...해외진출 전략 변화
  • 날개 단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우뚝…'공포 탐욕 지수' 6개월 만에 최고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04,000
    • +1.07%
    • 이더리움
    • 4,838,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534,000
    • -1.57%
    • 리플
    • 852
    • +4.54%
    • 솔라나
    • 223,400
    • +1.27%
    • 에이다
    • 631
    • +1.61%
    • 이오스
    • 864
    • +3.47%
    • 트론
    • 188
    • +0%
    • 스텔라루멘
    • 15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50
    • +3.54%
    • 체인링크
    • 20,060
    • -0.15%
    • 샌드박스
    • 479
    • +2.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