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트와이스 미나, '불안 장애' 진단…선택적 일정 참여 불가피"

입력 2019-08-27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불안 장애'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복수의 전문 의료 기관을 통한 확인 결과, 현재 트와이스 미나의 건강 상태 진단명은 '불안 장애'로 확인됐다"며 "해당 증상의 가장 큰 특징은 극도의 불안 상태가 지속 혹은 간헐적으로 예측없이 발생한다는 점, 불안 상태의 수위 또한 갑작스럽게 변동된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나의 일정 참여에 대해서는 이런 가변적인 상황을 전제로 미나와 트와이스 멤버들 간 상의를 통해 판단 및 결정하고 있다"며 "미나의 일정 참여는 절대적으로 본인의 객관적인 건강 상태에 근거해야하므로 불가피하게 일부 선택적일 수밖에 없는 점 팬 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와이스 미나는 정신적인 불안 증세로 인해 지난달부터 트와이스 월드투어 일정에 불참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94,000
    • +1.77%
    • 이더리움
    • 4,434,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530,500
    • +7.93%
    • 리플
    • 723
    • +8.56%
    • 솔라나
    • 196,400
    • +2.67%
    • 에이다
    • 593
    • +4.59%
    • 이오스
    • 757
    • +3.56%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3
    • +1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050
    • +3.8%
    • 체인링크
    • 18,330
    • +4.74%
    • 샌드박스
    • 441
    • +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