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銀, 민영화 대비 전문인력 확보

입력 2008-08-11 11:12 수정 2008-08-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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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민영화를 대비해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국내외 대학을 졸업한 신입행원 150여명과 변호사, 투자은행(IB) 경력자등 전문인력 20명을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 신입행원 채용의 두 배 규모이다.

신입행원 공채시 지역 소재 고등학교. 대학을 졸업한 지역연고자와 장애인, 해외 MBA, 변호사, 공인회계사, 보험계리사, AICPA 등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며 변호사와 박사학위 소지자는 각각 2년과 3년 경력을 인정한다.

지원서는 9월 8일부터 16일까지 홈페이지(www.kdb.co.kr)에서 접수하며 서류전형(10월초), 필기시험(10월 19일), 1차 면접(11월 중순), 2차 면접(11월 하순) 등이 예정돼있다. 필기시험은 경영학, 경제학, 법학 중 1과목과 일반ㆍ시사논술과 영어논술이며 해외분야는 학술시험 없이 영어논술만 본다.

산업은행은 또 전문역량을 확충하고 경쟁 문화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변호사와 시스템 보안, 금융시장 분석, 주식파생 트레이딩, 인수합병(M&A), PEF투자 전문가 20명 안팎을 계약직으로 별도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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