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이달 분양

입력 2019-08-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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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아파트 투시도.(대림산업 제공)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아파트 투시도.(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에 들어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5개 동, 1010가구 규모로,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의 기술과 상품개발, 디자인 등이 집약된 라이프 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을 적용할 계획이다.

‘C2 HOUSE’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된다. 방과 방 사이,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를 허물 수 있다. 고객들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구조를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부 세대 입구에 대형 현관 팬트리를 설치해 부피가 큰 물품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안방 전면 발코니에 배치된 실외기실도 따로 둬 안방의 공간감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한다.

대림산업이 개발한 통합 공기질 센서는 실내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 CO2,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감지한다. 요리, 청소, 취침 등 공기 청정 환기 시스템이 24시간 자동으로 작동한다. 모든 세대 내부의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에는 0.3㎛ 이상의 극초미세먼지를 99.95%까지 제거할 수 있는 H13등급 헤파필터를 탑재했다.

각 세대 내부 외에도 동출입구마다 설치된 에어커튼은 미세먼지와 외기유입을 차단한다. 단지 내에 미세먼지 신호등도 설치해 언제든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할 계획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C2 HOUSE 설계가 적용되는 단지인 데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다는 점까지 맞물리면서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주거 생활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동패동 일대에 마련할 계획이다. 2021년 7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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