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산업부 등 4개 기관과 재난대응 강화

입력 2019-08-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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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시설 안전관리 세미나 개최

▲한국가스공사 전경(사진 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전경(사진 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23일 서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지역난방공사·대한송유관공사·한국석유공사와 ‘에너지 안전관리 및 재난대응 역량 증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각 기관별로 소관시설에 대한 과학적 안전관리 기법과 안전수준 강화 대책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인접 에너지시설 간 재난대응 협업체계 증진 △복합재난대응 합동훈련 지원 △대국민 재난예방 대외홍보 협력 등 안전관리 및 재난대응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아울러 참석기관들은 재난 대응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에너지 저장 및 배관운송 안전관리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최석진 가스공사 산업재난담당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의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상호 협력하는 발전적 관계를 조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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