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포문 연 '공효진 에코백', 이진 효과…'캠핑클럽' 타고 순풍

입력 2019-08-22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효진 에코백'에 '이진 에코백'까지

(출처=공효진 SNS, JTBC '캠핑클럽' 캡처)
(출처=공효진 SNS, JTBC '캠핑클럽' 캡처)

이른바 '공효진 에코백'이 SNS를 시작으로 TV 프로그램에까지 이름을 올렸다.

패셔니스타들의 SNS 행보는 하나하나가 그 자체의 런웨이나 다름없다. 평소 '옷 좀 입는다' 하는 연예인의 아이템은 입소문을 타고 세간의 뜨거운 감자가 된다. 배우 공효진이 사용해 인기를 모은 E사 에코백 역시 마찬가지다. '공효진 에코백'이란 고유명사까지 만들어낸 해당 제품은 연쇄적인 홍보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공효진 에코백'을 새삼 세간의 도마에 올린 건 JTBC '캠핑클럽'에 출연 중인 이진이다. 이진은 최근 방송된 '캠핑클럽' 경북 울진 편에서 유독 눈에 띄는 꽃무니 에코백을 매고 카메라 앞에 모습을 비췄다. '공효진 에코백'으로 시작된 입소문이 TV 방송을 통해 더 탄력을 받게 된 이유다.

'캠핑클럽'이 패션 업계에 일으키는 영향력은 비단 '공효진 에코백' 뿐만이 아니다. 성유리와 이효리, 옥주현, 이진 등 멤버들이 착용한 선글라스에서 각종 의상까지 온라인 쇼핑 업계를 중심으로 일파만파 확산되는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124,000
    • -4.73%
    • 이더리움
    • 4,125,000
    • -8.27%
    • 비트코인 캐시
    • 431,500
    • -12.99%
    • 리플
    • 580
    • -9.66%
    • 솔라나
    • 180,200
    • -5.9%
    • 에이다
    • 475
    • -15.48%
    • 이오스
    • 654
    • -14.84%
    • 트론
    • 175
    • -3.31%
    • 스텔라루멘
    • 114
    • -10.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070
    • -14.01%
    • 체인링크
    • 16,370
    • -12.79%
    • 샌드박스
    • 364
    • -1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