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960.25p, 상승(▲20.35p, +1.05%)마감. 외국인 +1132억, 개인 -604억, 기관 -708억

입력 2019-08-20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35포인트(+1.05%) 상승한 1960.2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132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604억 원을, 기관은 70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2.4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업(+1.90%) 종이·목재(+1.4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섬유·의복(-0.14%)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전기·전자(+1.41%) 기계(+1.25%) 화학(+1.0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스마트폰 부품(+3.46%), 풍력에너지(+2.96%), 헬스케어(+2.94%), LED(+2.88%), LBS(+2.6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수산업(-2.04%), 패션(-0.33%), 자동차(-0.08%)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95% 오른 4만445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NAVER가 4.68% 오른 14만55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전자우(+2.63%), 삼성전자(+1.95%)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기아차(-1.26%), 현대차(-1.17%), 신한지주(-0.25%)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금강공업우(+18.53%), 에이프로젠 KIC(+11.52%), 영화금속(+9.2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이트진로홀딩스우(-6.76%), 사조오양(-6.25%), 대덕전자(-6.10%)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64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186개 종목이 하락, 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08원(-0.18%)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35원(-0.12%), 중국 위안화는 171원(-0.38%)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2: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953,000
    • -4.3%
    • 이더리움
    • 4,119,000
    • -4.89%
    • 비트코인 캐시
    • 442,300
    • -7.2%
    • 리플
    • 593
    • -6.02%
    • 솔라나
    • 186,800
    • -6.79%
    • 에이다
    • 489
    • -6.5%
    • 이오스
    • 696
    • -5.56%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19
    • -7.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00
    • -5.45%
    • 체인링크
    • 17,520
    • -4.99%
    • 샌드박스
    • 398
    • -7.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