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신탁ㆍ얼터너티브자산운용 등 6개사, 금투협 정회원 신규 가입

입력 2019-08-20 13: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권용원(가운데) 금융투자협회장이 20일 오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23층에서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자산운용사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욱 얼터너티브자산운용 대표, 김철종 대신자산신탁 대표, 성만경 페블즈자산운용 대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황이석 스카이워크자산운용 대표, 최동희 에이치자산운용 대표, 정대환 케이리츠투자운용 대표.(금융투자협회)
▲권용원(가운데) 금융투자협회장이 20일 오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23층에서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자산운용사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욱 얼터너티브자산운용 대표, 김철종 대신자산신탁 대표, 성만경 페블즈자산운용 대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황이석 스카이워크자산운용 대표, 최동희 에이치자산운용 대표, 정대환 케이리츠투자운용 대표.(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9년 제7차 이사회’에서 6개 금융투자회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대신자산신탁, 스카이워크자산운용, 얼터너티브자산운용, 에이치자산운용, 케이리츠투자운용, 페블즈자산운용 등이다.

대신자산신탁은 대신증권의 자회사로 지난달 24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부동산신탁업 본인가를 받았다. 스카이워크자산운용은 화승인더스트리의 자회사로 설립돼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에 전문사모집합투자업을 등록했다. 얼터너티브자산운용은 블록딜 전문 투자자문사로 시작해 지난 7월 전문사모집합투자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현재는 블록딜 운용전략을 바탕으로 현재 블록딜 시장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회사다.

올해 5월 말 전문사모집합투자업 겸영을 등록한 케이리츠투자운용은 등록 이후 약 3개월 만에 해외 자산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전문사모집합투자기구(REF) 6건 · 운용자산(AUM) 3988억 원을 설정해 운용하고 있다. 이밖에 KTB투자증권 부사장 출신인 최동희 대표가 이끄는 에이치자산운용과 회계사 출신인 성만경 대표가 이끄는페블즈자산운용이 이날 협회 정회원이 됐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아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늘 6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정회원 293개사, 준회원 108개사, 특별회원 24개사 등 총 425개사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44,000
    • +1.79%
    • 이더리움
    • 4,419,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8.79%
    • 리플
    • 674
    • +6.98%
    • 솔라나
    • 196,500
    • +3.2%
    • 에이다
    • 585
    • +4.65%
    • 이오스
    • 742
    • +1.37%
    • 트론
    • 195
    • +2.63%
    • 스텔라루멘
    • 13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5.57%
    • 체인링크
    • 18,040
    • +4.04%
    • 샌드박스
    • 438
    • +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