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럭셔리 브랜드 '후', 색조 화장품 확대..."벨벳 립 루즈 출시"

입력 2019-08-20 10:35 수정 2019-08-20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후 벨벳 립 루즈(사진제공=LG생활건강)
▲후 벨벳 립 루즈(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궁중화장품 ‘후’가 립 메이크업 신제품을 출시하며 색조 화장품을 확대한다.

‘후’는 립 루즈, 립 에센스, 리퀴드 립 루즈 등 립 메이크업 제품을 비롯해 고급 라인인 천기단 화현 라인에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는 등 최근 2년간 색조 화장품을 꾸준히 늘려왔다.

‘후’는 색조 시장의 성장이 지속할 것으로 보고 색조 화장품에 집중해 이달 ‘공진향:미 벨벳 립 루즈’를 시작으로 다양한 색조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후 공진향:미 벨벳 립 루즈’는 벨벳처럼 부드러운 마무릿감으로 고급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세미 매트 타입의 립스틱이다. 벨벳 프라이머 크림 콤플렉스가 입술 표면을 매끄럽게 가꿔줘 입술에 뭉침 없이 부드럽게 밀착된다. 또 한번의 터치로 생생하게 표현되는 컬러가 12시간 동안 지속된다.

‘벨벳 립 루즈’는 세미 매트 제형의 질감과 발색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로얄레드 컬러부터 비비드한 오렌지빛의 레드오렌지, 깊고 그윽한 버건디레드, 세련된 핑크베이지,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로지코랄, 몇 시즌 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MLBB 컬러 3종 등 총 8가지 컬러로 선보였다. 동양인 피부에 잘 어울리는 베스트 컬러들로 구성해 데일리는 물론 특별한 날까지 언제 어디서든 시선을 사로잡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인 또한 스퀘어 타입에서 느껴지는 모던함과 세련미에 신라시대 금관을 모티브로 한 화려하고 아름다운 문양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또 ‘후’의 심볼인 연꽃 문양을 새겨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갈피 못 잡은 비트코인, 5만5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청년 없으면 K-농업 없다…보금자리에서 꿈 펼쳐라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⑤]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96,000
    • +0.33%
    • 이더리움
    • 3,472,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465,700
    • +1.66%
    • 리플
    • 873
    • +18.94%
    • 솔라나
    • 219,400
    • +2.43%
    • 에이다
    • 479
    • -0.21%
    • 이오스
    • 660
    • -1.2%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46
    • +9.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750
    • +8.1%
    • 체인링크
    • 14,190
    • -2.87%
    • 샌드박스
    • 354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