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595.8p, 상승세 (▲4.23p, +0.72%) 지속

입력 2019-08-19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9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4.23포인트(+0.72%) 상승한 595.8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600포인트 언저리에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10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억 원을, 기관은 161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2.5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농림업(+2.52%) 부동산(+1.8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건설(+1.60%) 통신방송서비스(+1.28%) IT S/W & SVC(+1.24%)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제넥신이 6.96% 오른 5만3800원을 기록 중이고, 스튜디오드래곤(+2.58%), 솔브레인(+1.98%)이 상승 중인 반면 케이엠더블유(-3.28%), 원익IPS(-1.64%), 파라다이스(-0.98%)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두올산업(+24.84%), 파워넷(+23.20%), 현성바이탈(+20.1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디에스티(-16.34%), 나인컴플렉스(-15.89%), 미래SCI(-11.38%) 등은 하락 중이다. 비엠티(+29.86%),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29.6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854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75개다. 7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11원(0.00%)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139원(+0.03%), 중국 위안화는 172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해외직구 ‘어린이 장화’서 기준치 최대 680배 발암물질 검출
  • 국적 논란 누른 라인야후 사태…'매각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다
  • 단독 재무 경고등 들어온 SGC이앤씨, 임원 급여 삭감하고 팀장급 수당 지급정지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S&P·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테슬라, 6%대 폭등
  • 남원 초중고교 식중독 의심환자 무더기 발생…210여 명 증상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15: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266,000
    • -3.31%
    • 이더리움
    • 4,560,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512,500
    • -3.3%
    • 리플
    • 650
    • -4.13%
    • 솔라나
    • 192,400
    • -8.73%
    • 에이다
    • 558
    • -4.94%
    • 이오스
    • 778
    • -4.31%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600
    • -6.49%
    • 체인링크
    • 18,860
    • -7.32%
    • 샌드박스
    • 433
    • -5.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