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SNS 속 자취 감춘 안재현 흔적…파경 조짐 언제부터 보였나 ‘안타까워’

입력 2019-08-18 19:57 수정 2019-08-18 1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의 파경 조짐은 언제부터였을까.

구혜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안재현과 파경 위기에 놓였음을 폭로했다. 함께 공개한 메시지들 속에서 이미 이혼 이야기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특히 구혜선의 SNS에서는 안재현의 흔적을 조금도 찾아볼 수 없었다. 대부분 반려동물이나 자신의 사진으로 채워졌을 뿐, 남편 안재현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었다.

안재현 역시 마찬가지였다. 안재현은 지난 2017년 1월을 마지막으로 구혜선의 사진을 업로드하지 않았다. 이전에는 함께한 사진을 다수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기에 씁쓸함을 남겼다.

두 사람의 지인인 연예계 관계자는 18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안재현과 구혜선이 올해부터 급격히 사이가 나빠졌다”라며 “지난해까지만 해도 두 사람의 사이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 초 용인의 신혼집에서 금호동으로 이사하며 별거에 돌입, 어긋난 사이가 더욱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2016년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6월에는 구혜선이 안재현의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지만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에 놓이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00,000
    • +1.07%
    • 이더리움
    • 4,426,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519,500
    • +4.97%
    • 리플
    • 741
    • +13.82%
    • 솔라나
    • 196,000
    • +0.77%
    • 에이다
    • 597
    • +3.83%
    • 이오스
    • 757
    • +2.71%
    • 트론
    • 197
    • +2.07%
    • 스텔라루멘
    • 145
    • +1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00
    • +1.65%
    • 체인링크
    • 18,200
    • +2.48%
    • 샌드박스
    • 442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