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파멥신 "타니비루맵 교모세포종 호주 임상2상 승인"

입력 2019-08-16 1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바스틴에 반응않는 재발성, 진행성 교모세포종 임상2상 승인

파멥신은 16일 공시를 통해 개발 중인 '타니비루맵(TTAC-0001)'의 호주 임상2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받은 임상은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투여 후 질병이 재발하거나 진행된 교모세포종 환자에서 타니비루맵의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임상은 다기관 오픈라벨 형태로 진행되며 임상 참여자들은 2주 간격으로 16mg/kg, 20mg/kg, 24mg/kg 농도의 타니비루맵을 투여받게 된다.

타니비루맵은 혈관성장인자 수용체2(VEGF2)를 표적하는 항체치료제로 2018년 4월 미국 FDA로부터 교모세포종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미국에서도 호주와 동일한 프로토콜로 임상2상을 준비 중이다.

파멥신은 타니비루맵 단독 요법 뿐 아니라 재발성 뇌종양과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병용투여하는 임상 1b/2상을 호주에서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5: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227,000
    • -5.96%
    • 이더리움
    • 4,136,000
    • -9.04%
    • 비트코인 캐시
    • 439,800
    • -14.1%
    • 리플
    • 580
    • -10.63%
    • 솔라나
    • 181,500
    • -5.22%
    • 에이다
    • 474
    • -14.75%
    • 이오스
    • 654
    • -15.5%
    • 트론
    • 176
    • -2.76%
    • 스텔라루멘
    • 113
    • -1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280
    • -15.74%
    • 체인링크
    • 16,530
    • -12.03%
    • 샌드박스
    • 369
    • -1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