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동 배드민턴장, 수영장ㆍ체육시설 갖춘 다목적체육센터로

입력 2019-08-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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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대상지.(출처=서울시)
▲서울 도봉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대상지.(출처=서울시)

서울 도봉구 도봉동에 위치한 배드민턴장이 다목적체육센터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14일 열린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도봉택지개발사업구역 내 도봉동 652번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지는 1999년 청소년수련시설로 결정돼 2002년 가설 건축물 건립 후 현재까지 배드민턴장으로 운영돼왔다. 노후한 건축물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 및 동절기 사용제한으로 배드민턴장 활용이 미흡한 상황이었다.

서울시는 해당 필지 주변이 주거 밀집지역이고 공공체육 서비스 여건이 열악해 부족한 공공체육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판단, 청소년수련시설을 체육시설(다목적체육센터)로 변경해 다목적체육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다목적체육센터는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5750.82㎡ 규모로 조성된다. 수영장(698.10㎡)과 농구장·배구장·배드민턴장 등 다목적체육시설(770.10㎡)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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