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1937.99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17.38p, +0.90%)

입력 2019-08-09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 상승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7.38포인트(+0.90%) 상승한 1937.99포인트를 나타내며, 194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67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7억 원을, 기관은 58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6.05%)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기계(+1.20%) 종이·목재(+1.0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음식료품(-0.13%)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밖에 운수장비(+1.03%) 전기·전자(+0.93%) 의약품(+0.7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07%)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41% 오른 4만325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9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01% 오른 25만7000원을 기록 중이고, LG생활건강(+2.59%), 셀트리온(+1.95%)이 상승 중이다.

그밖에 성신양회(+22.02%), 유니온(+21.41%), 유니온머티리얼(+16.5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이트진로홀딩스우(-7.04%), 신성통상(-6.57%), CJ씨푸드1우(-5.96%) 등은 하락 출발했다. 성신양회우(+29.7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62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185개 종목이 하락, 8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9원(-0.0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41원(+0.15%), 중국 위안화는 171원(-0.1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5: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350,000
    • -3.06%
    • 이더리움
    • 4,169,000
    • -3.11%
    • 비트코인 캐시
    • 448,500
    • -5.14%
    • 리플
    • 599
    • -4.47%
    • 솔라나
    • 189,600
    • -4.91%
    • 에이다
    • 500
    • -4.21%
    • 이오스
    • 701
    • -4.88%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20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3%
    • 체인링크
    • 18,040
    • -1.26%
    • 샌드박스
    • 405
    • -4.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