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믹트리 ”대표ㆍ특수 관계자 1만주 장내 매수…책임경영 강화”

입력 2019-08-08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이오마커 기반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가 대표이사 및 특수관계자들이 보통주 1만570주를 전일 장내매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안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자 지분은 기존 보유 중인 547만7716주를 포함해 총 548만8286주(27.46%)로 증가했다.

지노믹트리 관계자는 “이번 매수는 당사 주식 가격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임직원의 책임 경영 강화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며, “지난 4월 출시한 ‘얼리텍® 대장암검사’의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의 병의원이 270여 개까지 확대됐고, 미국 FDA 승인을 위한 준비도 예정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등 회사는 계획대로 지속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얼리텍® 대장암검사는 분변 DNA에서 메틸화된 신데칸-2(syndecan2)를 측정해 대장암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고성능 바이오마커 기반 비침습적 대장암 체외 분자진단 검사다. 지난해 8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3등급 허가를 받고 4월 출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종합] 뉴욕증시, 폭락 하루 만에 냉정 찾아…S&P500, 1.04%↑
  • 한국 탁구 여자 단체전 4강 진출…16년 만의 메달 보인다 [파리올림픽]
  • 어색한 귀국길…안세영 "기자회견 불참 내 의사 아냐. 협회가 대기 지시" [파리올림픽]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0: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32,000
    • -1.47%
    • 이더리움
    • 3,513,000
    • -4.69%
    • 비트코인 캐시
    • 449,500
    • -5.27%
    • 리플
    • 722
    • -3.09%
    • 솔라나
    • 206,800
    • +2.38%
    • 에이다
    • 472
    • -0.63%
    • 이오스
    • 659
    • -2.23%
    • 트론
    • 177
    • -1.12%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500
    • -2.55%
    • 체인링크
    • 14,430
    • -1.16%
    • 샌드박스
    • 351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