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 두산위브’ 청약 평균 경쟁률 43.82대 1…1순위 마감

입력 2019-08-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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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 두산위브’ 아파트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리얼투데이)
▲‘등촌 두산위브’ 아파트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리얼투데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분양한 ‘등촌 두산위브’가 평균 43.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6일 진행한 등촌 두산위브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 결과 88가구 (특별공급 제외)모집에 3856명이 청약해 평균 43.8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택유형별 평균 경쟁률은 △31㎡ 41.2대 1 △50㎡ 22.81대 1 △59㎡ 38.73대 1 △64㎡ 63.13대 1 △84㎡ 601대 1로 각각 나타났다.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 84㎡ 주택형의 경우 1가구 모집에 601명이 청약했다.

지난 5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68가구 모집에 690명(기관추천 예비대상자 제외)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10.14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들어선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을 도보 5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편의시설이 풍부해 주거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급 물량 전 가구가 9억 원 이하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목을 끌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524만 원이다.

사업대행을 맡은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가양역 역세권 입지,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설계 등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수요자가 청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등촌 두산위브는 오는 14일 당첨자 발표 이후, 26일부터 28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2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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