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909.71p, 하락(▼7.79p, -0.41%)마감. 개인 +1773억, 외국인 -978억, 기관 -992억

입력 2019-08-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79포인트(-0.41%) 하락한 1909.7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773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978억 원을, 기관은 992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8.8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기계(+3.86%) 종이·목재(+2.8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1.61%) 금융업(-0.87%)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1.97%) 서비스업(+1.81%) 건설업(+1.7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섬유·의복(-0.08%)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전자결제(+6.06%), 사료(+5.03%), 스팩(SPAC)(+3.98%), 엔터테인먼트(+3.84%), 게임(+3.8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2.50%), 보험(-1.26%), (-0.90%), 백화점(-0.80%), 바이오시밀러(-0.71%)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69% 내린 4만32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가 1.81% 오른 7만3300원을 기록했으며, LG화학(+1.77%), 셀트리온(+1.36%)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KB금융(-1.74%), 삼성물산(-1.51%), 삼성바이오로직스(-1.3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삼익악기(+24.76%), 갤럭시아에스엠(+16.02%), 키다리스튜디오(+13.9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유양디앤유(-30.00%), 상상인증권(-27.27%), 크라운제과우(-16.15%) 등은 하락했다. 깨끗한나라우(+29.95%), 미래산업(+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3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05개다. 5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5원(-0.09%)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44원(+0.01%), 중국 위안화는 172원(-0.2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일본, ‘난카이 대지진 주의’ 임시정보 해제…경계심은 여전
  • 개미들 무시하는 사모펀드 공개매수...‘꼼수’ 상폐도 만연
  • “자, 이제 누가 프리미엄이지?”…中 배터리 사용 나뉘는 ‘獨 3사’
  • 尹대통령, 광복절 경축식서 “자유민주통일, 완전한 광복”...野‧광복회 불참
  • 삼성전자 소액주주, 6개월 새 42만 명 줄어…1년 새 142만↓
  • 어도어 퇴사자 "민희진 지속적인 N차 가해…법정서 보자"
  • 15분 차이로 6억 갈렸다… 사람들 몰린 '귀한 몸' 정체
  • [이슈Law] 안세영이 저격한 ‘선수자격 나이 제한’…직업선택의 자유 침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8.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70,000
    • -1.65%
    • 이더리움
    • 3,637,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471,600
    • -0.59%
    • 리플
    • 790
    • -0.75%
    • 솔라나
    • 201,800
    • +0.1%
    • 에이다
    • 459
    • -2.55%
    • 이오스
    • 689
    • -2.68%
    • 트론
    • 183
    • +0%
    • 스텔라루멘
    • 135
    • -0.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50
    • -0.08%
    • 체인링크
    • 14,340
    • -1.44%
    • 샌드박스
    • 349
    • -3.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