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브링 더 소울: 더 무비', 개봉 첫날부터 1위…예매율 31.6%

입력 2019-08-07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이먼트)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이먼트)

영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가 개봉 첫날부터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방탄소년단의 이야기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 따르면 7일 오전 8시 기준 ‘브링 더 소울: 더 무비’의 실시간 예매율은 31.6%로, 1위를 기록 중이다. 15만7536명의 관객이 관람을 예약했다. 주요 영화관인 CGV 무비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영화로 지난 2018년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이야기다. 서울에서 시작해 파리까지의 대장정을 담았다. 투어를 마친 다음 날, 파리의 한 루프톱에서 그들만의 뒤풀이도 볼 수 있다.

일곱 멤버의 이야기를 담은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는 월드 투어 공연은 물론, 스포트라이트가 꺼진 후 방탄소년단의 모습도 담겨 있다. 그들이 새로운 도시를 만날 때마다 생각하고, 느낀 것들도 영화에 등장해 속 깊은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브링 더 소울: 더 무비’ 측은 “오직 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쿠키 영상이 포함되어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831,000
    • +2.9%
    • 이더리움
    • 3,178,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432,500
    • +4.04%
    • 리플
    • 724
    • +0.84%
    • 솔라나
    • 180,500
    • +3.56%
    • 에이다
    • 461
    • -1.5%
    • 이오스
    • 665
    • +2.31%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3.76%
    • 체인링크
    • 14,080
    • +0.79%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