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1986.61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11.52p, -0.58%)

입력 2019-08-05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오늘도 하락 출발했다.

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1.52포인트(-0.58%) 하락한 1986.61포인트를 나타내며, 19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72억 원을, 개인은 24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99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0.7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의료정밀(+0.57%) 섬유·의복(+0.5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창고(-0.89%) 의약품(-0.64%) 등은 내림세다.

그밖에 유통업(+0.33%) 음식료품(+0.32%) 전기가스업(+0.0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장비(-0.44%) 전기·전자(-0.44%) 서비스업(-0.3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1.22% 내린 4만44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2개다.

한국전력이 1.11% 오른 2만7400원을 기록 중이고, LG생활건강(+0.25%)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3.36%), POSCO(-2.07%), 삼성바이오로직스(-1.79%)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하이트진로홀딩스우(+23.55%), 신성통상(+16.22%), 크라운제과우(+15.2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국보(-8.60%), 남영비비안(-5.16%), 동양물산(-4.69%)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232개, 하락 종목은 480개이며 나머지 132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03원(+0.22%)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129원(+0.45%), 중국 위안화는 172원(-0.0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00,000
    • +2.14%
    • 이더리움
    • 4,360,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486,700
    • +4.46%
    • 리플
    • 637
    • +4.77%
    • 솔라나
    • 203,300
    • +5.94%
    • 에이다
    • 528
    • +5.39%
    • 이오스
    • 740
    • +8.03%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00
    • +5.03%
    • 체인링크
    • 18,710
    • +6.37%
    • 샌드박스
    • 433
    • +8.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