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고수익 채권 한정 판매

입력 2008-08-05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증권은 오는 6일부터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고수익 채권을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고수익 채권은 쌍용건설(신용등급 AAA/세전수익률 7.0%/판매금액 100억원), 기은캐피탈(A+/8.05%/100억원), 두산캐피탈(A+/8.05%/120억원), 우리파이낸셜(A/7.40%/100억원), KT캐피탈(A/7.25%/80억원), 두산(A-/7.35%/100억원), 한화(A-/7.0%/100억원) 등으로 신용등급 A-이상, 세전 환산수익률(개인) 연 7% 이상이면서 만기가 1년에서 3년 사이인 회사채와 여전채로 총 700억원 규모다.

대우증권 채권운용부 오종현 부장은 "최근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개인 및 일반 법인투자자들이 지점을 통해 연초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매주 500억원 가량의 소매 채권에 투자하고 있다"며 "이번 고수익 채권들이 안정형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고수익 채권은 대우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누구나 최소 1만원부터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73,000
    • -1.46%
    • 이더리움
    • 3,464,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475,200
    • -3.16%
    • 리플
    • 719
    • -2.04%
    • 솔라나
    • 230,100
    • -0.13%
    • 에이다
    • 482
    • -2.82%
    • 이오스
    • 648
    • -2.85%
    • 트론
    • 222
    • +0.45%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000
    • -3.03%
    • 체인링크
    • 15,580
    • -5.97%
    • 샌드박스
    • 365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