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톱스타 마음까지 꿰뚫어 본 방미 “사랑스러움이 목적인 건물”

입력 2019-07-3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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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에브리원 )
(출처=MBC 에브리원 )

남자 배우의 건물 매입 의도까지 꿰뚫은 방미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방미는 서울 곳곳에 건물을 매입한 연예계 스타들을 분석했다. 미국에서 부동산 재벌로 불리는 그는 뛰어난 재테크 능력으로 유명하다.

알찬 재테크를 한 연예인으로 가수 겸 배우 수지를 꼽은 그는 이정도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면 노후 걱정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쉬운 매입 경우에 장근석을 꼽았다. 일본에서 돈을 많이 번 것 같다며 비싼 건물을 매입했다는 것. 다만 비싼 가격으로 매입했다며 공부를 조금 했더라면 더 나은 가격에 매입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방미는 투자 목적이 아닌 개인 취향에 건물을 구입한 남자 톱스타도 언급했다. 바로 조인성. 경리단 길에 위치한 그의 카페 건물은 좁은 도로와 넉넉지 못한 주차공간 탓에 투자 목적으로는 볼 수 없다고 방미는 설명했다. 그저 자신에게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공간 목적으로 매입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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