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부산시ㆍ지역대학과 ‘오픈캠퍼스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9-07-30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29일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린 오픈 캠퍼스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 29일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린 오픈 캠퍼스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29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대 등 12개 부산 소재 대학과 ‘부산혁신도시 오픈 캠퍼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대학이 함께 지역대학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 지원함으로써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예탁결제원은 ‘자본시장의 이해’ ,‘전자증권 제도’ 등 업무강의ㆍ채용안내ㆍ선배와의 대화ㆍNCS 강의 등 취업특강 교육을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예탁결제원 부산 본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자는 지역대학 학생(졸업생 포함)으로 8월 5일까지 부산 일자리정보망에서 교육신청을 접수해야 한다. 신청자 중 30명 내외로 선발해 교육 수료 시 향후 예탁결제원 체험형 인턴 채용에서 우대할 예정이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오픈 캠퍼스 업무협약을 계기로 맞춤 교육은 물론, 취업 지원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을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65,000
    • +1.85%
    • 이더리움
    • 4,434,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523,500
    • +5.71%
    • 리플
    • 724
    • +8.87%
    • 솔라나
    • 196,900
    • +1.81%
    • 에이다
    • 593
    • +3.67%
    • 이오스
    • 755
    • +2.58%
    • 트론
    • 197
    • +2.07%
    • 스텔라루멘
    • 146
    • +1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2.95%
    • 체인링크
    • 18,310
    • +3.62%
    • 샌드박스
    • 440
    • +3.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