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82.4/1182.8, 0.2원 상승..노딜 브렉시트 우려

입력 2019-07-3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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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상승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신임 총리가 사실상 노딜 브렉시트(영국의 합의없는 유럽연합 탈퇴)를 예고하면서 파운드화가 1% 넘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주 금리인하가 유력시되는 미국 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둬 역외환율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2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2.4/1182.8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83.5원) 대비 0.2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8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145달러를, 달러·위안은 6.8943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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