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차 ‘포트넘앤메이슨’이 한국 론칭 2주년을 맞아 한국 고객의 입맛에 맞춘 ‘남산 블렌드’를 출시, 8월 1일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등 매장에서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홍차의 샴페인’이라고 불리는 ‘다즐링’은 수확시기에 따라 독특한 향과 맛을 내는 세계 3대 홍차 중 하나다. 8월 선보이는 ‘남산 블렌드’는 다즐링 품종과 5월 남산의 장미꽃에서 영감을 얻은 장미꽃잎을 더해 산뜻한 향과 깊은 풍미로 고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론칭 2주년을 기념해 8월 7일까지 비스켓, 과일 홍차, 머그컵 등 10만 원 상당의 상품이 담긴 럭키박스를 7만 원에 제공하는 등의 행사도 선보인다. 사진제공 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