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젬백스, 김상재 회장 횡령ㆍ배임혐의로 피고소 ‘급락’

입력 2019-07-26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젬백스가 김상재 회장이 횡령ㆍ배임혐의로 고소당하면서 급락세다.

26일 9시 10분 현재 젬백스 주가는 전일대비 1750원(-13.21%) 떨어진 1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양수열 바이오빌 대표는 김상재, 강호경 외 2인에 대해 2012년 당시 1002억6610만원 규모의 횡령이 발생했다며 성남지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상재 젬백스 회장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바이오빌 대표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

젬백스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회사 관계자는 “김 회장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바이오빌의 대표이사로 재직한 사실은 맞지만, 양 대표가 제기한 고소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바이오빌과 관련된 모든 의사결정과 경영활동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고 답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43,000
    • -1.7%
    • 이더리움
    • 4,093,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491,700
    • -8.35%
    • 리플
    • 770
    • -3.39%
    • 솔라나
    • 200,900
    • -5.68%
    • 에이다
    • 504
    • -2.7%
    • 이오스
    • 712
    • -2.86%
    • 트론
    • 181
    • +4.02%
    • 스텔라루멘
    • 129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000
    • -5.07%
    • 체인링크
    • 16,300
    • -3.89%
    • 샌드박스
    • 384
    • -5.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