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산 괴정3구역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

입력 2019-07-22 10:01 수정 2019-07-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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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괴정3구역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부산 사하구 괴정3구역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20일에 열린 ‘괴정3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총회에서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괴정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 일원을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부지 3만1310㎡에 지하 2층~지상 25층짜리 아파트 9개 동(총 764가구)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조합분 520가구를 제외한 24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대우건설은 괴정3구역에 새로운 푸르지오의 특화 설계안을 적용할 계획이다. 아파트 단지 중앙에 대규모 중앙광장을 배치해 공원 조망권을 확보하기로 했다.

특히 서부산권 최초로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테크형 스트리트 상가를 적용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괴정3구역을 새로운 푸르지오의 특화설계를 적용한 서부산권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겠다”며 “부산지역 최대의 정비사업 실적을 가진 대우건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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