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들 풍문조작단', 앱 홍보에 1000만원 이상 집행…"영화도 토스 노크"

입력 2019-07-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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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들 풍문조작단' 18일 토스 행운퀴즈 이름 올라

(출처=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 예고편 영상 캡처)
(출처=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 예고편 영상 캡처)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이 퀴즈 프로모션에 1000만원 이상의 상금을 내걸었다.

18일 금융서비스 앱 토스 행운퀴즈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에 대한 문항이 이름을 올렸다. 오는 8월 21일 개봉하는 '광대들 풍문조작단' 측이 영화 홍보 차 해당 앱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한 모양새다.

이같은 '광대들 풍문조작단'의 행보는 이례적이다. 특히 최근 각종 업계의 마케팅 창구로 활용되는 토스를 영화계에서도 본격적으로 이용하는 셈이어서 사실상 '퀴즈 마케팅'의 선구자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된 셈이다. 특히 퀴즈 정답자에게 나뉘어 지급되는 토스머니 상금이 총 1000만원을 웃도는 것으로 파악되 적지 않은 돈을 해당 이벤트에 투자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영화 '바랍과 함께 사라지다'를 연출하고 '허삼관'의 각본을 쓴 김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조진웅과 손현주, 박희순, 고창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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