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광명시청과 청년 일자리 마련과 기업지원 협약 맺어

입력 2019-07-15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광명시와 '청년 창업 및 기업지원 정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정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각 기관의 보유자원을 활용해 지역특화 협업사업을 추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시너지를 통해 일자리를 최대한 많이 만들겠다는 목표다.

중진공과 광명시는 향후 △혁신창업센터 조성 및 운영 협력 △청년창업사관학교·정책자금 등 연계지원 △지역 중소벤처기업 청년일차리 창출 및 수출 확대를 위한 협업·사업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사회취약계층의 중소벤처기업 취업지원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이날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중소벤처기업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정책설명회와 1대1 밀착 상담을 진행했다.

김현태 중진공 부이사장은 "광명시, 백재현 의원실과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자체와 다양한 지역특화 협업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갈피 못 잡은 비트코인, 5만5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청년 없으면 K-농업 없다…보금자리에서 꿈 펼쳐라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⑤]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58,000
    • +0.01%
    • 이더리움
    • 3,458,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464,600
    • +1.02%
    • 리플
    • 877
    • +19.16%
    • 솔라나
    • 220,000
    • +2.33%
    • 에이다
    • 477
    • -0.63%
    • 이오스
    • 657
    • -1.35%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5
    • +9.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050
    • +6.51%
    • 체인링크
    • 14,170
    • -3.54%
    • 샌드박스
    • 355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