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86.66p, 상승(▲6.08p, +0.29%)마감. 개인 +172억, 외국인 -48억, 기관 -141억

입력 2019-07-1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개인 덕분에 장 종반 상승세를 보였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8포인트(+0.29%) 상승한 2086.6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172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8억 원을, 기관은 14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1.7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수장비(+0.83%) 의료정밀(+0.8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0.75%) 섬유·의복(-0.09%)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전기·전자(+0.74%) 철강및금속(+0.39%) 화학(+0.2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비금속광물(-0.09%) 종이·목재(-0.0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2차전지(+2.19%),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85%), 통신(+1.73%), 원자력발전(+1.63%), 스팩(SPAC)(+1.4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자결제(-3.87%), 자전거(-1.97%), 엔터테인먼트(-0.72%), 게임(-0.62%), 여행·관광(-0.40%)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22% 오른 4만63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했다.

SK텔레콤이 2.16% 오른 26만원에 마감했으며, 현대모비스(+1.73%), SK이노베이션(+1.45%)이 상승한 반면 셀트리온(-1.57%), SK하이닉스(-1.06%), LG생활건강(-0.40%)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진양폴리(+10.30%), 코스모신소재(+10.20%), 우진(+7.2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제이에스코퍼레이션(-14.79%), 삼호(-6.37%), SK네트웍스우(-5.5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최종 상승 종목은 455개, 하락 종목은 356개이며 나머지 85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9원(+0.44%)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88원(+0.27%), 중국 위안화는 172원(+0.3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재밌으면 당장 사”…MZ 지갑 여는 마법의 이것 [진화하는 펀슈머 트렌드]
  • 비트코인, 美 반도체주 급락에 주춤…바이든·트럼프 전방위 압박에 투심↓ [Bit코인]
  •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 내렸다…구독자 20만 명 빠져나가
  • '규율 강조' 홍명보, 부임 후 첫 행보로 '캡틴' 손흥민 만난다
  • 공연·전시 무료로 즐기자, 20살만의 ‘청년문화예술패스’[십분청년백서]
  • 단독 독립영화 가뜩이나 어려운데…영진위 '독립예술영화지원팀' 통폐합 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7.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32,000
    • -1.15%
    • 이더리움
    • 4,793,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533,000
    • -1.66%
    • 리플
    • 819
    • -3.53%
    • 솔라나
    • 222,400
    • -1.11%
    • 에이다
    • 624
    • -0.48%
    • 이오스
    • 846
    • -0.24%
    • 트론
    • 187
    • +0%
    • 스텔라루멘
    • 148
    • -3.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650
    • -1.39%
    • 체인링크
    • 19,420
    • -3%
    • 샌드박스
    • 484
    • +1.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