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캡처)
무역인이었던 김두원이 화제다.
김두원은 현대중공업의 건설 중장비를 리비아에 수출한 무역으로 알려졌다. 처음 수출한 것은 2002년으로 당시에는 2대 수출에 그쳤다.
이후 5년 만에 리비아에 중장비를 총 1800대를 수출하는 쾌거를 맛봤다. 그의 영업비밀은 장비 가이드북을 리비아 현지어로 만들어 바이어들에게 나눠 준 것. 또한 장비 수리도 정기적으로 해줬다.
한편 10일 JTBC '한끼 줍쇼'에 김두원의 집이 등장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에 '리비아 중장비'에 이목이 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