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시스테인 수치, 달달한 '생호박즙’ 마시기만 해도 '뚝'… 당뇨 환자에도 효과 나타나

입력 2019-07-09 23:03 수정 2019-07-0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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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나는 몸신이다')
(출처=채널A '나는 몸신이다')

생호박즙으로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줄이는데 성공한 체험단의 모습이 공개됐다.

생호박즙과 호모시스테인은 9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언급됐다. 호모시스테인은 혈관에 쓰레기처럼 남아 혈관을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를 일으킨다고.

이날 방송에 출연한 체험단들은 1주일간 하루 5번씩 생호박즙을 꾸준히 섭취했다. 그 결과 체험단 3명 모두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당뇨를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치가 줄어든 사례를 두고 전문가는 대사 작용이 어려운 당뇨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식품으로 줄였다는 것은 굉장히 놀라운 결과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생호박즙 일주일 섭취만으로 감소한 수치는 굉장히 의미 있는 변화다며 앞으로 꾸준히 계속 섭취한다면 수치가 계속 내려가는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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