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57.8p, 하락(▼10.92p, -1.63%)마감. 외국인 +384억, 기관 +147억, 개인 -423억

입력 2019-07-09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92포인트(-1.63%) 하락한 657.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384억 원을, 기관은 147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423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타서비스(+0.37%)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농림업(-3.00%)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사업서비스(-1.97%) 운송(-1.62%) 오락·문화(-1.56%)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NFC(+0.45%), 자전거(+0.32%), IT(+0.1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바이오시밀러(-3.17%), PCB생산(-3.02%), 금(-2.73%), 전선(-2.55%), 탄소 배출권(-2.55%)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케이엠더블유가 2.56% 오른 4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고영(+0.47%), 메디톡스(+0.07%)가 상승한 반면 신라젠(-11.21%), 에이치엘비(-9.25%), 셀트리온제약(-9.10%)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일지테크(+19.87%), 영인프런티어(+18.00%), 아가방컴퍼니(+16.3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마이크로컨텍솔(-11.77%), 신라젠(-11.21%), 드래곤플라이(-11.0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서암기계공업(+30.00%), 디이엔티(+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4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898개다. 5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0원(0.00%)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85원(-0.23%), 중국 위안화는 171원(+0.0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활고 때문에" 전국진, '쯔양 협박' 300만원 갈취 인정…유튜브 수익 중지
  • '트로트 4대 천왕' 가수 현철 별세…향년 82세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70,000
    • +5.81%
    • 이더리움
    • 4,884,000
    • +6.99%
    • 비트코인 캐시
    • 557,500
    • +4.6%
    • 리플
    • 750
    • +1.35%
    • 솔라나
    • 222,700
    • +7.38%
    • 에이다
    • 620
    • +1.81%
    • 이오스
    • 825
    • +1.48%
    • 트론
    • 193
    • -0.52%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6.02%
    • 체인링크
    • 20,150
    • +6.61%
    • 샌드박스
    • 477
    • +5.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