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 엑소(EXO) 전용 맴버십 서비스… 맞춤형 뮤지션 구독 서비스 '아티스트앤플로' 시작

입력 2019-07-09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티스트별로 커스텀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전용 콘텐츠·한정판 굿즈 구독하는 멤버십 형태

SK텔레콤 음악플랫폼 플로가 국내 최초로 음악플랫폼과 아티스트의 지적재산권을 접목해 좋아하는 뮤지션을 집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음악 콘텐츠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한다.

플로는 좋아하는 뮤지션을 집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음악 콘텐츠 멤버십 서비스 ‘아티스트앤플로(Artist&FLO)’를 15일 출시한다.

아티스트앤플로는 국내 최초로 음악플랫폼과 아티스트의 지적재산권을 접목해 △아티스트별로 커스텀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용 콘텐츠 △아티스트의 한정판 MD 상품(굿즈)을 함께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음악 서비스다.

플로는 아티스트앤플로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이 만날 수 있는 맞춤형 플랫폼 공간과 전용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티스트앤플로의 첫번째 아티스트로는 그룹 엑소(EXO)가 참여한다. 플로 이용자가 ‘아티스트앤플로’ 엑소 멤버십에 가입하면 플로 첫 화면에서 엑소 캐릭터(프로필 설정)를 받게 된다. 또 엑소 캐릭터를 받은 이용자는 플로 접속 시 나타나는 홈커버와 앱 내 배경화면에서 독점 공개하는 엑소 스페셜 테마를 만날 수 있다. 팬들을 위해 특별히 커스텀된 플레이리스트들이 홈 화면에 제공된다. 엑소 멤버들이 직접 선곡한 추천 음악 플레이리스트는 멤버들이 각각 매주 2-3곡씩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아티스트앤플로 엑소 멤버십 가입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엑소 포토카드 16장씩이 매 회차마다 새로운 이미지로 제공한다. 추후 멤버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티스트앤플로 엑소 멤버십은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정 기간에만 가입할 수 있다. 아티스트앤플로 프로그램은 3개월 단위로 총 4회차로 12개월동안 운영한다.

플로를 운영하는 드림어스컴퍼니 김동훈 뮤직사업부문장은 “아티스트앤플로는 아티스트 IP와 플랫폼의 접목을 통해 음악 콘텐츠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는 서비스”라면서 “특히 플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점 콘텐츠라는 점에서 팬들의 긍정적 반응과 플로로의 유입 증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플로는 아티스트앤플로 첫 출시를 기념하며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달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EXO 콘서트 티켓 300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리얼리티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끝사랑’도 예외 없었다 [해시태그]
  • '그알' 히데 하우스에서는 무슨 일이…미성년자 강간ㆍ약물 의혹에 "억울하다"
  • 회생 갈림길 선 티메프…셀러들 “구영배도 회사도 해결의지 없다” 비판 [티메프發 쇼크]
  • 與野, 민생 협의기구·저출생 대책 합의…채상병은 불발
  • [위기닥친 코스닥①] 하반기 지수·거래액 연저점 찍은 코스닥…개미들은 ‘그럴 바엔 나스닥’
  • [유하영의 금융TMI] 청년도약계좌, 언제까지 가입할 수 있을까?
  • [종합]집 한 채라도 있으면 수도권 대출 못 받는다…'대출절벽' 현실화
  • "1㎜ 더 얇게" 폴더블폰 두께 전쟁…그래도 두께가 전부가 아닌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08.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476,000
    • -0.86%
    • 이더리움
    • 3,383,000
    • -1%
    • 비트코인 캐시
    • 437,400
    • -0.14%
    • 리플
    • 760
    • -0.91%
    • 솔라나
    • 182,100
    • -1.62%
    • 에이다
    • 466
    • -1.89%
    • 이오스
    • 638
    • -2.89%
    • 트론
    • 214
    • +0%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550
    • -1.48%
    • 체인링크
    • 14,600
    • -3.05%
    • 샌드박스
    • 338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