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초대형 IB 도약 위해 조직개편 단행

입력 2019-07-08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초대형 IB로의 도약을 위해 영업 경쟁력 강화와 관리체계 고도화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 및 인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우선 IB시장 지배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GIB 영업조직을 확장했다. 기능별 본부 전담 편성을 위해 구조화금융본부와 투자금융본부를 신설했고 대기업금융2부의 신설을 통해 커버리지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초대형 IB로의 성장을 위한 업무지원 기능 강화 목적으로 경영지원그룹을 신설해 효율적 자원 배분과 전사 관리체계 고도화를 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빠른 대응과 디지털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을 위해 디지털사업본부를 전략기획그룹에 편입했다.

이와 함께 대체투자, 부동산, 글로벌 IB 딜의 증가에 따라 심사2부를 신설해 심사체계를 고도화하고 전문성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인사>

◇전보 전무

△투자금융본부 이재원 △기업금융본부 황제이슨

◇본부장

△구조화금융본부 이상훈

◇신임 부서장

IPO부 신석호 △PI부 이정헌 △자금관리부 정규호 △심사2부 정재훈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82,000
    • +1.17%
    • 이더리움
    • 4,417,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6.49%
    • 리플
    • 722
    • +9.89%
    • 솔라나
    • 195,800
    • +2.25%
    • 에이다
    • 598
    • +6.22%
    • 이오스
    • 763
    • +3.95%
    • 트론
    • 197
    • +3.14%
    • 스텔라루멘
    • 143
    • +1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4.19%
    • 체인링크
    • 18,280
    • +3.98%
    • 샌드박스
    • 441
    • +3.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