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성수 매니저 김대규, 결혼 3년 만에 입양 결정… “가정에는 아이가 있어야 해”

입력 2019-07-03 2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가수 김성수의 매니저 김대규가 입양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성수-김혜빈 부녀의 다툼을 중재하기 위해 김성수를 찾은 김대규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규는 “티격태격할 딸이 있는 형이 부럽다”라며 “나도 아내와 입양을 알아보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김대규의 아내는 “결혼 3년 차다. 나이도 있고 그러다 보니 입양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부부는 인위적으로 아이를 갖기보다 입양이 쉽지 않은 12세 이상의 남자아이를 입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대규는 “가정에는 아이가 있어야 한다. 혜빈이 없다고 생각해봐라. 티격태격해도 그런 딸 있는 게 얼마나 좋냐”라며 김성수와 김혜빈의 부녀 싸움을 말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종합]잇따른 횡령에 수백 억 대 부실대출까지…또 구멍난 우리은행 내부통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47,000
    • -0.91%
    • 이더리움
    • 3,675,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482,500
    • -3.88%
    • 리플
    • 801
    • -4.87%
    • 솔라나
    • 210,500
    • -2.5%
    • 에이다
    • 482
    • -1.03%
    • 이오스
    • 671
    • -1.47%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40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850
    • -2.2%
    • 체인링크
    • 14,610
    • -2.14%
    • 샌드박스
    • 369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