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기술보증기금·한국남부발전과 감사업무 선진화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9-07-03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상섭 예탁결제원 감사(가운데)가 감사업무 선진화 업무협약(MOU)체결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안상섭 예탁결제원 감사(가운데)가 감사업무 선진화 업무협약(MOU)체결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기술보증기금, 한국남부발전과 3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감사업무 선진화 및 반부패 청렴’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감사 인력의 상호 지원 및 교류를 통한 협력(교차)감사 실시 △내부통제 취약 및 우수분야에 대한 상호지원 및 정보 공유 △합동 워크숍 및 공동 학습활동 개최 △지역 발전을 위한 모범 사례 발굴 및 공유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자본시장 금융거래 분야에서, 한국남부발전은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에서, 기술보증기금은 신기술의 평가와 보증 분야에서 감사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안상섭 예탁결제원 감사는 “이번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각 기관은 채용 절차, 경쟁입찰 평가 등에도 상호 인력을 교류함으로써 객관성과 공정성을 강화하여 감사업무 선진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641,000
    • +5.15%
    • 이더리움
    • 3,201,000
    • +3.29%
    • 비트코인 캐시
    • 437,300
    • +6.3%
    • 리플
    • 731
    • +2.24%
    • 솔라나
    • 182,300
    • +4.05%
    • 에이다
    • 468
    • +2.18%
    • 이오스
    • 668
    • +3.73%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4.59%
    • 체인링크
    • 14,430
    • +3.59%
    • 샌드박스
    • 346
    • +5.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