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수요예측 마감’ 플리토, 3만750원(0.82%↑)

입력 2019-07-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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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언어 빅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는 이날 수요 예측을 마감하며 3만750원(0.82%)으로 상승했고, 17일 수요예측을 앞둔 데코필름 및 특수 소재 가공 업체 세경하이테크도 6만250원(0.42%)으로 소폭 올랐다.

NICE 계열 전자부품 제조업체 아이티엠반도체는 3만5000원(1.45%)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심사청구 기업인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개발 업체 제너럴바이오와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는 각각 27000원(-2.70%), 4만6000원(-1.08%)으로 동반 하락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날 공모청약을 4: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지난달 27일 승인받은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레이가 희망공모가 1만7000원~2만원, 22일ㆍ23일 수요예측 일정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가 2만3000원(2.22%)으로 오른 가운데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8500원(-2.30%)으로 나흘 연속 밀려났다.

또한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1만9000원(-5.00%)의 호가로 조정 받았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 1만5000원(-1.64%),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 75만5000원(-0.66%),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 2만3450원(-0.21%)가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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