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 히트상품-가전]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입력 2019-06-26 1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냉방·청정기능에 품격 더해

▲삼성전자의 ‘2019년형 무풍에어컨’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2019년형 무풍에어컨’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2019년형 무풍에어컨은 강력 냉방과 진일보한 청정 기능,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에어컨의 새 기준을 마련했다.

무풍에어컨은 ‘서큘레이터 팬’을 적용해 이용자에게 강력한 냉방을 제공한다. 3개의 하이패스 팬이 만들어내는 바람을 서큘레이터 팬이 확산하며 사각지대 없이, 더 빠르게 전달한다. 무풍에어컨의 ‘와이드 무풍 패널’은 기존보다 두 배 넓어진 무풍 패널과 두 배 많아진 27만 개의 마이크로홀로 소비자에게 더 넓고 풍부하게 냉기를 전달한다. 무풍에어컨은 압축기·열교환기·모터 등 핵심부품 성능과 유로를 개선해 전기료 부담을 줄였다. 0.5도 단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미세 제어 기능이 도입됐으며, 바람 세기 모드도 8단계로 세분화돼 사용자 맞춤 냉방과 절전이 가능하다. 무풍 냉방 모드로 작동 시에는 일반 냉방 대비 최대 90%까지 절전 효과가 있다.

▲삼성전자의 ‘2019년형 무풍에어컨’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2019년형 무풍에어컨’ 사진제공 삼성전자

진일보한 청정 기능도 적용돼 사계절 활용이 가능하다. 극세필터, 전기집진필터 등으로 이루어진 ‘PM1.0 필터시스템’과 미세한 전기장으로 지름 0.3㎛(마이크로미터)의 미세한 입자를 99.95%까지 제거할 수 있는 ‘e-헤파 필터’를 지녀 최대 113㎡(제곱미터)의 넓은 공간까지 빠르게 청정해 준다. 또 △빠르고 강력한 ‘파워청정 △e-헤파 필터만 운전해 경제적인 ‘독립 청정’ △찬바람이 닿지 않는 ‘무풍 청정’ 등 다양한 청정 모드를 적용해 상황에 맞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 점의 가구처럼 공간에 녹아드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도 특징이다. 바람문이 없는 정제된 라인의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은 마치 인테리어 조형물처럼 거실과 어우러진다. 감성적인 컬러에 캔버스 우드, 골드 메탈, 브라운 메탈 등 고급 재질을 활용한 하단부 인렛은 거실의 품격을 높인다.

이외에도 제품 상단에는 냉방·제습·청정 등 작동 모드와 공기질 등의 정보를 색상과 움직임을 통해 표현하는 ‘오로라 라이팅’이 적용돼 이용자가 직관적으로 제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90,000
    • +1.56%
    • 이더리움
    • 3,272,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438,400
    • +1.46%
    • 리플
    • 720
    • +2.13%
    • 솔라나
    • 195,300
    • +3.72%
    • 에이다
    • 478
    • +0.84%
    • 이오스
    • 643
    • +1.42%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2.06%
    • 체인링크
    • 15,340
    • +3.79%
    • 샌드박스
    • 344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