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신소재, 회사 분할 결정…"신사업 기회 창출"

입력 2019-06-26 1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패스신소재가 회사 분할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네패스신소재로, 분할신설회사에 이전되는 사업부문을 제외한 모든 사업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신설된 에스모 소재기술 연구원은 분할 전 네패스신소재의 R&D 사업을 맡는다. 회사 측은 "존속회사 네패스신소재의 R&D(연구개발)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생산에 집중하고, 분할신설회사인 에스모 소재기술 연구원은 R&D에 주력하면서 사업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사업구조 및 운영체계를 확립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에스모 소재기술 연구원은 아직 사업화가 되지 않은 기술자산을 중심으로 반도체 소재 관련 라이선스 ‘인-아웃’ 사업 등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분할기일은 7월 15일로, 분할회사 이사회 결의로 분할 기일은 변경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09,000
    • +1.37%
    • 이더리움
    • 3,148,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420,900
    • +1.89%
    • 리플
    • 723
    • +0.42%
    • 솔라나
    • 176,000
    • -0.56%
    • 에이다
    • 463
    • +0.65%
    • 이오스
    • 653
    • +2.67%
    • 트론
    • 210
    • +1.94%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1.25%
    • 체인링크
    • 14,310
    • +2.43%
    • 샌드박스
    • 340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