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환경부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협약 체결

입력 2019-06-26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웅진코웨이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선용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가운데)과 박천규 환경부 차관(왼쪽 두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선용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가운데)과 박천규 환경부 차관(왼쪽 두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웅진코웨이)

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는 웅진코웨이를 포함해 19개 회사가 참여했다.

이번 자발적 협약 체결로 웅진코웨이는 △생활화학제품 전 성분 공개 가이드라인 준수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소비자 피해보상 관련 사내규정 재점검 및 보완 △제품 안전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강화 △정부 유해성 평가도구 개발 및 도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선용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당사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소비자 안전에 대한 모든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이번 협약 체결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31,000
    • +1.71%
    • 이더리움
    • 4,438,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7.75%
    • 리플
    • 724
    • +8.71%
    • 솔라나
    • 196,300
    • +2.51%
    • 에이다
    • 591
    • +4.6%
    • 이오스
    • 758
    • +3.55%
    • 트론
    • 197
    • +2.07%
    • 스텔라루멘
    • 145
    • +1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800
    • +2.57%
    • 체인링크
    • 18,360
    • +4.85%
    • 샌드박스
    • 441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