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소형 SUV '뉴 C3 에어크로스' 출시…2925만 원부터

입력 2019-06-25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트로엥이 소형 SUV '뉴 C3 에어크로스'를 25일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제공=시트로엥)
▲시트로엥이 소형 SUV '뉴 C3 에어크로스'를 25일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제공=시트로엥)

시트로엥이 소형 SUV '뉴 C3 에어크로스'를 25일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편안함이라는 핵심가치에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요구에 맞게 개발한 소형 SUV 모델이다.

175mm의 최저 지상높이를 갖춘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넉넉한 헤드룸과 넓은 시야를 선사한다.

여기에 헤드램프와 루프바, 사이드뷰미러 상단, 휠 센터 캡, 쿼터글라스의 블라인드 디자인 다섯 부분에 적용된 컬러칩 액세서리는 시트로엥 특유의 경쾌함과 개성을 더했다.

편안함에 대한 기술을 담은 실내공간 역시 장점이다.

차 기획부터 설계, 세부 디자인, 제작 등 전 단계에 걸쳐 탑승자가 신체적,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을 택했다.

또한, 완전히 접을 수 있는 조수석 등 필요에 따라 구조를 바꿀 수 있는 모듈형 디자인을 택해 활용도를 높였다.

지형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핸들링과 주행능력을 자랑하기도 한다.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1.5ℓ 블루H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얹어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그뿐만 아니라 노면 상황에 따라 구동력과 제동력을 조절하는 그립 컨트롤을 갖춰 지형과 기상 조건에 상관없는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기도 하다.

이 밖에도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등 최대 14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을 제공해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국내에 출시한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총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필(Feel) 트림은 2925만 원이며 17인치 휠과 파노라믹 선루프, 스마트폰 무선충전장치, 그립컨트롤과 내리막길 주행보조장치, 스마트키가 추가된 △샤인(Shine) 트림은 3153만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514,000
    • +3.19%
    • 이더리움
    • 3,185,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438,100
    • +3.62%
    • 리플
    • 730
    • +1.25%
    • 솔라나
    • 182,200
    • +3.76%
    • 에이다
    • 466
    • +0.87%
    • 이오스
    • 662
    • +0.76%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250
    • +7.9%
    • 체인링크
    • 14,210
    • -0.21%
    • 샌드박스
    • 343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