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129.5p, 기관 순매수에 상승세 (▲3.17p, +0.15%)

입력 2019-06-25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 상승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17포인트(+0.15%) 상승한 2129.5포인트를 나타내며, 21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중이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99억 원을 매수 중이며 개인은 18억 원을, 외국인은 88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창고(+0.5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철강및금속(+0.53%) 유통업(+0.4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30%)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업(+0.43%) 전기·전자(+0.40%) 종이·목재(+0.3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섬유·의복(-0.07%)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44% 내린 4만53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1개다.

LG화학이 1.29% 오른 35만3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물산(+1.15%), 현대모비스(+0.66%)가 상승 중인 반면 기아차(-1.04%), 삼성전자(-0.44%), SK텔레콤(-0.39%)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코아스(+15.15%), 남성(+9.50%), 대창(+8.1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동성제약(-3.29%), 광동제약(-3.03%), 세원셀론텍(-2.99%)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445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24개다. 1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5원(-0.18%)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76원(-0.23%), 중국 위안화는 168원(-0.1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 경기침체 가능성 25%로 높여...“연준, 금리 올해 3차례 내린다” [미국 ‘R의 공포’ 본격화]
  • '역대 최약체' 소리까지 나왔는데…한국, 새 역사까지 금메달 '4개' 남았다 [이슈크래커]
  • 서머랠리 가고 ‘골드랠리’ 오나…패닉 증시에 안전자산으로 머니무브 [블랙 먼데이]
  • 코스피·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사이드카' 뜻은?
  • 제주도 갈 돈으로 일본 여행?…"비싸서 못 가요" [데이터클립]
  • 공개 열애 14일 만…'7살 연상연하 커플' 황정음-김종규 결별 소식
  • 단독 배우 한예슬, ‘생활약속’ 모델료 청구 소송 승소…法 “6억6000만원 지급”
  • 말로는 ‘연금개혁’, 뒤에선 압력 행사 [연금개혁의 적-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675,000
    • -8.45%
    • 이더리움
    • 3,452,000
    • -11.19%
    • 비트코인 캐시
    • 435,800
    • -10.95%
    • 리플
    • 689
    • -8.74%
    • 솔라나
    • 185,500
    • -7.3%
    • 에이다
    • 446
    • -9.72%
    • 이오스
    • 636
    • -6.19%
    • 트론
    • 174
    • -3.33%
    • 스텔라루멘
    • 124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500
    • -10.67%
    • 체인링크
    • 13,360
    • -14.08%
    • 샌드박스
    • 343
    • -7.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