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중부발전 신용등급 ‘A1’ 신규 평가

입력 2019-06-21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공=한국신용평가)
(제공=한국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는 21일 한국중부발전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신규 평가했다. 중부발전의 발행한도 5000억 원의 전자단기사채신용등급도 A1으로 새로 부여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동사는 3월 말 현재 보령, 인천 등지에 총 9931MW의 발전소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발전 설비 용량의 8.3%를 차지한다.

2018년 판매전력량은 4만5622GWh로 국내 총 판매전력량의 8.5%를 점유했다. 설비투자와 변동비를 보전하는 현행 CBP(변동비 반영시장) 체계를 감안할 때 수익구조는 안정적이다.

연간 7000억 원 내외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창출과 우수한 대외신인도에 기반한 재무융통성을 감안할 때 재무안정성이 저하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게 한신평의 판단읻.

한신평은 “전력산업의 정책적 중요성과 정부 및 한국전력공사의 직·간접적 지원가능성은 동사 신용도에 매우 핵심적인 요소”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재밌으면 당장 사”…MZ 지갑 여는 마법의 이것 [진화하는 펀슈머 트렌드]
  • "하늘 뚫린 줄" 새벽부터 물폭탄 쏟아진 수도권…기상청 "오후에도 70㎜ 이상 강한 비"
  • [종합] 뉴욕증시, 기술주 급락에 나스닥 ‘최악의 날’...다우는 4만1000선 돌파
  • 데이트 비용, 얼마나 쓰고 누가 더 낼까 [데이터클립]
  • 단독 산업은행, 아시아지역본부 없앴다...해외진출 전략 변화
  • 날개 단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우뚝…'공포 탐욕 지수' 6개월 만에 최고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671,000
    • -1.37%
    • 이더리움
    • 4,738,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525,500
    • -2.87%
    • 리플
    • 876
    • +8.55%
    • 솔라나
    • 217,200
    • -3.34%
    • 에이다
    • 612
    • +0%
    • 이오스
    • 841
    • +0.72%
    • 트론
    • 187
    • +0%
    • 스텔라루멘
    • 153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00
    • -0.71%
    • 체인링크
    • 19,230
    • -3.32%
    • 샌드박스
    • 468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