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 ‘프랑스 파리 에어쇼 2019’ 참가

입력 2019-06-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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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가 ‘2019 프랑스 파리 에어쇼’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영국 판버러 에어쇼', ‘싱가포르 에어쇼'와 함께 세계 3대 에어쇼로 꼽히는 프랑스 파리 에어쇼는 1909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된 세계 최대 민·군수 항공우주전시회다. 올해는 프랑스 파리 외곽 르 부르제 공항에서 6월 17~23일 동안 열린다. 세계 50개국 2000여 개의 기업전시부스가 설치되며, 150여 대의 항공기 전시, 시범비행, 비즈니스 상담 등 민간·군수 분야 항공 관련 제품이 전시된다.

아스트는 민항공기 글로벌 공급업체로 파리 에어쇼에 참가한다. 아스트는 회사의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이와 함께 후방 동체 제작 기술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국제 행사를 통해 아스트는 세계 다양한 항공 제작업체 네트워크를 다진다는 구상이다.

이번 에어쇼에서 회사와 관련된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영국항공 모기업 IAG는 보잉의 ‘B737-MAX’ 200대를 구매하기 위한 가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에티오피아 항공 추락 사고 이후 멈췄던 수주가 재개된 것이다. 아스트는 지난 2013년부터 보잉의 후방동체 핵심 부품인 ‘섹션48’을 납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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