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 협약

입력 2019-06-18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권오철 한국동서발전 기술본부장(가운데), 조성태 한국산업단지공단 상무(오른쪽), 김민찬 에너토크 대표가 스마트팩토리 구축지원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출처=한국동서발전)
▲권오철 한국동서발전 기술본부장(가운데), 조성태 한국산업단지공단 상무(오른쪽), 김민찬 에너토크 대표가 스마트팩토리 구축지원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출처=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선정한 10개 중소기업과 ‘스마트팩토리 구축지원 협약식’을 18일 개최했다.

스마트팩토리 구축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의 수준 진단, 사업방향제시 등 전문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역량과 요구수준을 파악하고 솔루션 구축 프로그램, 솔루션 연동 자동화 장비, 제어기 및 센서 등 4차 산업형 첨단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기업의 제품설계, 생산공정, 재고관리 개선으로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동서발전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2017년부터 매년 10개 기업, 총 30개 기업에 30억 원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인해 제조업 분야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강도 혁신이 요구되고 있으나 중소기업들은 자본과 기술, 운영 노하우 부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동서발전은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 등 협력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479,000
    • +4.35%
    • 이더리움
    • 3,627,000
    • +6.36%
    • 비트코인 캐시
    • 467,800
    • +4.14%
    • 리플
    • 870
    • +21.17%
    • 솔라나
    • 222,900
    • +5.79%
    • 에이다
    • 481
    • +4.57%
    • 이오스
    • 668
    • +5.2%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43
    • +5.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8.29%
    • 체인링크
    • 14,550
    • +5.13%
    • 샌드박스
    • 361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