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뉴보텍, ‘붉은 수돗물’ 해결 정부 노후 인프라 32조 투입 ‘강세’

입력 2019-06-18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보텍이 붉은 수돗물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소식에 강세다.

18일 오후 1시 26분 현재 뉴보텍은 전일 대비 235원(14.60%) 오른 1845원에 거래 중이다.

정부는 점차 낡아가는 기반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23년까지 매년 8조 원씩 총 32조 원이 투입하는 등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안전강화 종합대책’을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비는 20조원이 투입되며, 그외 공공과 민간이 12조원을 부담할 예정이다. 중대형 사회간접시설(SOC)과 상하수도 등 공공이 관리하는 시설물뿐 아니라 통신구·가스관 등 그간 사각지대에 있던 민간 관리 시설물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해 일관된 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뉴보텍은 환경관련 배관제(플라스틱 상하수도관) 및 그 부속자재의 제조, 판매업을 하고 있다. 상하수도관, 빗물저장시설 등이 주요제품이며 상하수도관 정비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주요제품인 ‘고강성 PVC 이중벽 하수관’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기도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15,000
    • -0.16%
    • 이더리움
    • 3,253,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433,600
    • -1.19%
    • 리플
    • 712
    • -0.84%
    • 솔라나
    • 192,700
    • -0.72%
    • 에이다
    • 473
    • -1.05%
    • 이오스
    • 640
    • -0.62%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0.08%
    • 체인링크
    • 15,250
    • +1.4%
    • 샌드박스
    • 340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