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2019년 신입사원교육 실시…"CI변경 후 첫 신입사원"

입력 2019-06-17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I그룹 신입사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제공=KBI그룹)
▲KBI그룹 신입사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제공=KBI그룹)

KBI그룹 주역이될 신입사원 교육이 실시됐다.

전선 및 동소재사업과 자동차부품사업이 주력인 KBI그룹이 KBI메탈, KBI동국실업 등 6개 부문 20개 계열사에 올해 공채로 합격한 사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으로서 갖춰야할 기본자세와 업무능력에 대해 KSA 인재개발원(경기도 안성)에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2019년 KBI그룹 신입사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공채에서 평균 4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자동차부품부문 27명, 동소재사업부문 13명, 나머지 부문에서 10명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생들은 생소한 첫 직장생활의 조직문화에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습득, KBI그룹의 현황 및 비전 숙지, 박효상 KBI그룹 부회장 특강 경청 등 다양한 교육일정을 소화했다.

KBI그룹은 올해 초 기존 갑을상사그룹에서 CI변경 후 첫 공채로 뽑힌 신입사원들이어서 각 계열사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공격적인 해외진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신입사원 교육을 기획한 KBI그룹 담당자는 “해외사업장의 문화와 사업환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 날 수 있도록 각종 교육을 진행하기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다양한 교육을 수강한 신입사원들은 현업에 복귀해 비타민 같은 역할로 조직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56,000
    • -0.62%
    • 이더리움
    • 3,171,000
    • -3.35%
    • 비트코인 캐시
    • 428,500
    • +0.23%
    • 리플
    • 706
    • -9.72%
    • 솔라나
    • 184,500
    • -5.63%
    • 에이다
    • 459
    • -1.92%
    • 이오스
    • 626
    • -1.73%
    • 트론
    • 211
    • +1.44%
    • 스텔라루멘
    • 122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450
    • -2.14%
    • 체인링크
    • 14,290
    • -1.31%
    • 샌드박스
    • 324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