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097.38p, 하락세 (▼5.77p, -0.27%) 지속

입력 2019-06-14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5.77포인트(-0.27%) 하락한 2097.38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100포인트 언저리에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1141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256억 원을, 외국인은 918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0.3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의약품(+0.34%) 통신업(+0.0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비금속광물(-1.11%) 운수창고(-0.9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건설업(+0.04%) 섬유·의복(+0.0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종이·목재(-0.67%) 금융업(-0.66%) 의료정밀(-0.6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57% 오른 4만4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기아차가 2.65% 오른 4만265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모비스(+2.08%), 삼성전자(+0.5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2.30%), LG생활건강(-2.09%), 셀트리온(-1.93%)은 하락 중이다.

그 외 두산건설(+25.10%), 제일약품(+16.44%), 문배철강(+12.64%)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백광소재(-10.12%), 쿠쿠홀딩스(-8.82%), 지코(-8.47%)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동성제약(+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300개, 하락 종목은 517개이며 나머지 74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5원(+0.16%)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94원(+0.33%), 중국 위안화는 171원(+0.1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65,000
    • +0.68%
    • 이더리움
    • 4,402,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7.01%
    • 리플
    • 677
    • +6.11%
    • 솔라나
    • 195,300
    • +0.67%
    • 에이다
    • 582
    • +2.83%
    • 이오스
    • 741
    • +0%
    • 트론
    • 196
    • +3.16%
    • 스텔라루멘
    • 13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600
    • +3.54%
    • 체인링크
    • 18,000
    • +1.69%
    • 샌드박스
    • 439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