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영, 나이 쉰아홉…이혼만 두 번 “딸 전보람-우람 닮지 않길”

입력 2019-06-13 21: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출처=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배우 이미영이 두 딸에게 애틋함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지난주에 이어 이미영이 출연해 다사다난했던 지난 인생을 돌아봤다.

이미영은 22살에 만난 전영록과 12년을 살았다. 그사이 딸 전보람과 전우람을 낳았다. 하지만 아이들이 초등학교 무렵 결국 이혼했다. 이유에 대해서는 “사랑이 깨졌을 뿐”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전영록과 이혼한 이미영은 지난 2003년 5년간 교제한 미국인 교수 킷 존스턴과 결혼했다. 하지만 이 역시도 쉽지 않았다. 결국 2년만인 2005년 결국 이혼했다.

이미영은 “우리 엄마도 여자로서 복이 없었다. 나도 그런 박복한 인생을 물려받은 것 같다”라며 자신의 파란만장한 인생에 대해 한탄했다. 그러면서 “우리 보람이와 우람이는 닮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속내를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125,000
    • +2.85%
    • 이더리움
    • 3,181,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438,000
    • +3.77%
    • 리플
    • 730
    • +1.11%
    • 솔라나
    • 182,000
    • +3.29%
    • 에이다
    • 461
    • -0.43%
    • 이오스
    • 662
    • +0.76%
    • 트론
    • 206
    • -1.44%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250
    • +9.23%
    • 체인링크
    • 14,160
    • -2.95%
    • 샌드박스
    • 342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